Mikis Theodorakis
Tou Pikramenou (He with the Sorrow)
신 디
2008. 10. 10. 11:41
8월 23일에는 슬픔에 젖은 그에게 말하라.
"오늘밤 너의 정원에서 꽃을 꺾어
문에 성호를 긋고
그 아래에 너의 이름을 써라.
촛불을 켜고
손을 포개는 법을 배워
황무지에서 밤의 냉랭함을 맛 보라
두 달이 지나기 전에
너는 수의를 입게 될 것이다"