곡은 부블리나스 경찰서 작은 독방에서 테오도라키스가 쓴 곡이다. 이 곡은 같은 시기 (1969년 9월에서 10월 사이)에 쓰여진 'The Sun and Time'이라는 방대한 컬렉션의 일부이다.
실바는 한 여인의 이름으로 그녀는 다른 독방에 갇힌 죄수로 레지스탕스에 가담한 혐의로 고문을 받고 수감 중이었다.
강물처럼 떠가는 하늘.
땅 밑으로는 급류가 시끄러운 소리를 내며 흐른다.
꿈의 거리,
오모노이아 광장.
실바. 실바
물결은 금빛. 매트리스 두 개는 금빛. 매트리스 두 개는 초록빛
그 한 가운데에 나는 붉은 빛을 쏜다.
깃털을. 하모니카를. 물결 소리를.
차고 기우는 달들을.
그리고 익사.
창살. 감옥의 창살.
실바. 실바
'Mikis Theodorakis' 카테고리의 다른 글
Strose To Stroma Sou (Make Your Bed For Two) / Zorba The Greek (OST) (0) | 2008.10.10 |
---|---|
Ta tragoudia tou Antrea (live) / Mikis Theodorakis (동영상) (0) | 2008.10.10 |
Sto Periyiali To Kryfo (The Hidden Shore) (0) | 2008.10.10 |
Sto Parathiri Stekosoun (You Were Standing at the Window) (0) | 2008.10.10 |
Sta Perivolia (In The Fiels) (0) | 2008.10.10 |
<앨범> Serpico OST (0) | 2008.10.10 |
Se Potisa Rodostamo (0) | 2008.10.10 |
<앨범> State of Siege (계엄령) OST (0) | 2008.10.10 |
Sandino (0) | 2008.10.10 |
S' Afti Ti Gitonia (In This Neighbourhood) (0) | 2008.10.10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