Antonio Torres Herentia 1
(Capture of Antonito el Camborio on the road to Seville)
푸른 달과 같은 어두움. 그는 천천히 그리고 우아하게 걷고 있다.
그의 검푸른 머릿결은 두 눈 사이에서 굽이치며 빛난다.
중도에 그는 레몬을 따 금이 될 때까지 물위로 레몬들을 던진다.
그리고 중도에 시민 감시원에서 그를 붙잡아 느릅나무 가지 아래로 데려간다.
산 속을 홀로 떠돌던 집시들은 이제 사라지고 없다.
낡은 칼은 먼지 속에 녹슬고 있다.
밤 아홉 시.
하늘이 노새의 엉덩이처럼 빛나는 동안 그들은 그를 감옥으로 데리고 간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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